경주 1213-1214 오늘의 기분

참 진득하게 써 내려가기 힘들다.
쓰던 글이 한 번 날라가고 나니 다시 시작하기가 겁난다. 그래도 다녀왔던 여정은 남겨놓으려고 끄적여본다 ㅋㅋㅋㅋ



경주는 딱히 감흥은 없었는데, 여차저차 경주여행을 가게 되었다. 다녀와서 경주를 한 마디로 소개하자면 ‘아름답고 맑은 곳’. 서울에선 도심 속 높은 빌딩들 때문에 구름과 햇님으로 꽉 찬 사진을 찍으려면 골목을 빠져나가거나 옥상으로 올라가야 했다. 그런데 경주에선 밖에 나오기만 하면 탁 트여있는 맑고 넓은 하늘을 감상할 수 있었다. 눈이 편안한 여행이었달까.


여행은 석양이지.

날이 저물어갈 때.
사진을 안 찍을 수 없던 하늘. 감사합니다.


소설재


소설재 옥적 앞

묵었던 숙소다. 깔끔하고 예뻤다.
날씨만 따뜻했더라면 밖에 나와 더 감상했을텐데~

숙소 이름은 소설재 첨성대점.
경주의 많은 명소들이 걸어서 이동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다. 위치는 딱 좋았고, 바로 앞에 스타벅스도 있어 가는 길 들렀었다.



소설재 조식


위드구스토, 함양집


여도가주

맛있는 사진들.
이 중엔 여도가주가 최고라고 해야지~



첨성대, 동궁과 월지(구 안압지), 교촌마을, 보문호수 다 가보긴 했으나 사진은 여기저기 많이 볼 수 있으니 안 올려야지이~ 즐거운 여행이었다! 경주여행일기 끄읕!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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